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말기 자급제 (문단 편집) == 해외 == 외국에서도 통신사가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다.[* 물론 국가마다 다르다] 하지만 한국과 달랐던 점은, 한국에서 2012년 5월이나 돼서야 부분적으로 시행한 내용을 외국에서는 진작부터 시행했다는 점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거니까. 외국에서는 대리점 같은 곳에 USIM 칩 구매하러 가면 직원이 먼저 '''단말기 가지고 오셨습니까?''' 하고 묻는다. 통신사에서 파는 단말기를 쓰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나라도 있을 정도다. 그런 곳은 [[통신사 대리점]]보단 단말기 파는 가게가 더 많을 것이다. 대리점은 그저 고객 상담소 정도로 취급될 정도. 단말기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몇 만원도 안 하는 것도 살 수 있고[* 2G GSM 단말기는 단말기 하나에 '''2만 원'''도 안하는 것도 있다. 전화와 메시지만 가능한 기종들. 심지어 베트남의 경우 제일 싼 피쳐폰이 만원밖에 안한다(!) 3G(WCDMA) 단말기는 전화와 메시지만 가능하다고 해도 최소 십만 원에서부터 시작하지만.] 몇 십만 원씩 하는 전화라도 카드 할부로 살 수 있는 데 굳이 통신사에서 파는 단말기를 살 이유가 있는가?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할인 시즌이나, 구형 폰 같은 경우는 단말기 자체가 싼 값에 풀리면서 더욱 싼 값에 살수가 있다. 물론 외국이라고 약정 방식으로 단말기를 팔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조기 해지 시 남은 약정 금액을 모두 내야 하거나[* 남은 단말기 가격 지불은 물론이고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한 것이므로 잔여 통신서비스 비용까지 모조리 내야 하는 등], 단말기 별도 구매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전혀 없는 등 한국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일들도 허다하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은 드문데, 한국의 사정과는 달리 자급제폰 유통이나 사용 과정에서 일절 차별이 없는 곳이 많기 때문. 일부 바가지 업체가 있든 말든 소비자들은 그저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단말기와 통신 서비스를 조합해 사용하면 그만이라 골치 아플 일이 전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